쿨맥스 워크샵 성료
인비스타코리아, 20여고객사 초청
2006-07-19 전상열 기자
인비스타 코리아(주) (대표 한규왕)가 지난 6·7일 쿨맥스 워크샵 및 2007 SS 의류산업동향을 소개하는 의견교환의 장을 제주국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아웃도어부문 노스페이스·코오롱 스포츠·콜롬비아스포츠·K2·블랙야크·에델바이스, 스포츠부문 FILA·PUMA·K-SWISS·나이키·레노마 등 12개 브랜드 업체와 7개 원단, 원사업체 및 의류산업협회 산하 지적재산권보호센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인비스타의 아·태지역 쿨맥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구 이사는 “ 이번 행사는 쿨맥스 고객사와의 공동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한편 쿨맥스를 포함 인터넷 및 내수시장에 다량 유통되고 있는 유명 브랜드의 불법 오용, 도용 실태의 심각성 및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업계 차원의 적극적인 관리 및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