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환 회장-(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업계 최고 대변지·최선을 다해주길
먼저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25주년이라는 어휘를 되뇌어보니 필자가 경영하는 업체의 연륜과 버금하기에 그동안 노고를 함께해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드는것 같아 실로 감회가 더 한층 새로운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부산 전 섬유패션인의 구심체인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사명감과 동시에 상응하는 인식의 전환이 우선되어야 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섬유패션업계의 대변지인 한국섬유신문을 접하는 기회를 늘려 급변하는 세계경제동향 및 국내섬유패션업계 실태를 파악, 리더로서의 덕목을 갖추어야 함이 시급하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현 세계경제동향을 보면 2003년 중국이 WTO에 가입, 시장경제체제로 전환되면서 세계경제구도가 점차 구미에서 동북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섬유패션산업분야는 뚜렷한 사계절과 젓가락 문화로 길들여진 한·중·일 3국이 세계경제구도의 변화 및 입지적인 조건 등의 호재를 밑거름으로 주도하게 되리라는 게 미래학자들의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아무쪼록 한국섬유신문 김시중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더욱더 분발하시어서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국제경쟁력 배양 및 올바른 패션문화창달에 일익을 할수 있는 즉 업계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필자 또한 한국섬유신문의 향후 행보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적극 협조하여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순남 회장-부산패션협회
글로벌 경쟁체제에 빠른 정보제공을
한국섬유신문의 창간2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내 섬유패션업계 최고의 권위지로 국내패션의 세계화 및 관련종사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발행인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작금 21세기를 정보혁명의 시대, 또는 지식정보화사회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산업, 인터넷의 확산으로 전 세계경제구도가 점차 사이버화 되고 있으며 각종정보의 공유로 인해 대륙간·국가간의 경제블럭이 무너지며 전세계가 하나의 거대한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섬유·패션산업분야는 정보의 공유로 인해 유행사이클이 점차 짧아지며 세계패션마켓동향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패션정보 및 마켓동향을 신속히 입수, 분석하여 자사 브랜드타켓에 부합되는 MD·마케팅력이 보강되지 않고는 시장경제 체제의 정립구도속에 국내 주요마켓을 잠식하고 있는 외국유명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때 관련매체의 유익한 정보제공이 관련산업의 대외경쟁력 배양에 미치는 역할은 지대하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국내 섬유패션업계의 대변지인 한국섬유신문의 향후 행보에 따라 국내섬유패션산업의 세계화는 물론 균형 있는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기에 김시중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사명감을 갖고 업계발전을 위한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본인도 관련단체장으로서 한국섬유신문의 장도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박기완 원장-부산노라노디자인아카데미
국내 섬유패션과 함께한 역사적 증인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번 창간 기념특집호에 부족한 본인의 기념사가 게재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45년여를 패션관련 사회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본인의 입장에서 볼때 국내 섬유패션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섬유신문의 연혁이 곧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역사와 공생하여 왔다고 보기에 앞으로도 업계와의 유기적인 체제로 더욱더 증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컴퓨터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클릭”한번이면 전세계 마켓동향 및 각종생활정보를 접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관련 언론이 제시하는 기사 및 정보가 관련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봅니다.
특히 섬유패션산업분야는 정보의 공유로 인해 유행사이클이 점차 짧아 지며 유행패턴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매체는 최신패션경향을 신속히 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