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4C 프로젝트’ 적중

에프알엘코리아

2007-07-23     강지선

에프알엘코리아(대표 안성수)‘유니클로’의 티셔츠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유니클로는 크리에이션(creation), 캐릭터(character),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채리티(charity) 4개의 카테고리(4C)로 올해 티셔츠 프로젝트를 구성했다.


‘크리에이션’은 유니클로 주최의 티셔츠 디자인 공모 기획의 크리에이티브 상품 T셔츠를 시작으로 여러 나라의 디자이너가 여러 가지 업계에서 제작한 로고를 채용한 T셔츠, 베를린 파리 뉴욕과 세계의 메가 시티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에 의한 디자인 T셔츠 등 크리에이터의 창조력과 유니클로의 편집력에 의해 예술성 넘치는 T셔츠를 만들었다.
‘캐릭터’는 일본이나 해외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를 유니클로가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된 T셔츠로 재탄생 시켰다.


‘콜라보레이션’은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기업이나 일본의 전통적 기업의 로고 상품 서비스 등을 유니클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의해 새로운 디자인의 티셔츠로 만드는데 활용했다.
‘채리티’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러브리티에게 포트레이트를 제공받아 이를 모티브로한 디자인 티셔츠를 선보인다. 또 NPO조직을 통해 수익의 일부가 자선 활동에 활용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정착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