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상가, 우리가 지킨다”
에그옐로우, 9月 오픈 앞서 분양계약자 마케팅 대열에
2007-08-14 우철훈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멀티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에그옐로우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그랜드 오픈을 앞둔 에그옐로우는 분양 계약자들이 힘을 합쳐 자신들의 상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상가와 서울대상권의 활성화를 발 벗고 나섰다.
유동인구가 26만에 이르지만 오랫동안 개발이 미뤄져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울대상권의 높은 발전가능성을 보고 에그옐로우 쇼핑몰을 분양 받은 계약자들은 적극적인 구매 및 참여를 통한 에그옐로우의 마케팅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그옐로우는 기존 쇼핑몰과는 달리 백화점 수수료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인데, 수수료 방식은 매출이 오르면 수익률도 비례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계약자들은 에그옐로우의 홍보·마케팅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
특히 쇼핑몰로는 이례적으로 오픈 1년 전부터 실시한 티머니 교통마케팅과 맴버쉽 회원모집에도 에그옐로우 계약자들은 적극 나서 회원 유치해 에그옐로우 맴버쉽 회원은 오픈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4만여명을 육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