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1주년 리바이스 키즈

“공격마케팅 탄력 붙었다”

2007-08-24     김세훈

이에프엘(대표 임용빈)의 ‘리바이스 키즈’가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추동시즌 유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런칭 1년차를 맞는 ‘리바이스 키즈’는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현대, 29일 대구 수성 동아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리바이스 키즈’는 총 백화점 30개 대리점 15개를 보유하며 45개의 매장을 운영. 이를 통해 아동복 시장의 마켓쉐어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용빈 대표는 “런칭 1주년을 맞는 ‘리바이스 키즈’가 프리미엄 진 캐주얼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전국 45개 매장을 확보한 ‘리바이스 키즈’는 신규로 오픈한 3곳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며 이를 통해 올 매출 목표 2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리바이스 키즈’는 매장 오픈기념을 축하하는 의미로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