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섬유 ‘FreshEver’ 상품화

새한, ‘AI 바이러스 항균성’ 탁월

2007-08-30     전상열 기자
새한(대표 박광섭)이 조류독감(AI) 바이러스 및 각종 세균에 강력한 항균성을 지닌 섬유 ‘FreshEver(후레쉬에버)’를 개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FreshEver’는 은(Silver) 입자를 첨단 나노기술로 섬유에 첨가하여 영구적인 항균성을 갖는 타입과, 항균 물질을 고온에서 섬유표면에 코팅하여 반영구적인 항균성을 갖는 타입 두 가지로 개발 상품화됐다.


이 소재는 국내(KS M 0146)뿐 아니라 유럽(AATCC 100), 일본(JIS L 1902)의 항균 검사 기준을 통과했으며, 지난 2005년 2월 세계적인 바이러스 검사 인정기관인 호주 AMS Laboratories Pty Ltd.,로부터 국내업체로 유일하게 조류독감(AI)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성을 검증받았다.


또 올해 2월·3월에 걸쳐 유럽의 친환경 인증기관인 OEKO-TEX와 미국 식약청FDA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 선진각국으로부터 인체 및 환경친화적 소재로 주가를 높였다.
‘FreshEver’는 국내(KS M 0146)뿐 아니라 유럽(AATCC 100), 일본(JIS L 1902)의 항균 검사 기준을 통과했으며, 지난 2005년 2월 세계적인 바이러스 검사 인정기관인 호주 AMS Laboratories Pty Ltd.,로부터 국내업체로 유일하게 조류독감(AI)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성을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