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협, PIS에 ‘면방관’ 구성

최신 면혼방 소재 중심 출품

2007-08-30     한국섬유신문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PIS에 방협(회장 김형상)이 면방관으로 출품한다.
미국면화협회(Cotton Council International)와 코튼 인코퍼레이티드(Cotton Incorporated)의 후원으로 참가하는 이 행사에는 방협회원사들이 면방관을 구성해 순면소재를 비롯한 최신의 면 혼방 소재 등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코엑스(COEX)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Preview in SEOUL 2006 전시회는 동일방직, 일신방직, 태창기업 등 3개 회원사와 방협 면방정보실, 미국면화협회가 2007/2008 Fall/Winter 시즌을 겨냥한 코튼 패션·기술 정보를 제공해 한자리에서 코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동일방직, 일신방직, 태창기업 등에서는 각 사에서 개발한 최신 제품을 볼 수 있다. 방협 면방정보실 부스에는 방협 회원사에서 생산되는 소재들을 4개 테마(Hi-Tech, Dynamic, Artistic, Well-being)로 분류해 전시하고 방협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미국 Cotton Incorporated사에서 개발한 다양한 코튼 원단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