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사장이 디자인한 제품 판다
파사디골프, 유통볼륨화 박차
2007-08-30 이현지
파사디(대표 최귀자)의 ‘파사디골프’가 유통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사디골프’는 내실 위주의 유통 전략으로 8월 말 현재 40개 가두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귀자 사장은 “무리한 유통 확대는 자제해 나갈 생각이다”라며 “전국 주요 상권에 내실 위주의 유통망을 확대, 효율적인 볼륨화를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파사디골프’는 사장이 직접 디자인하는 옷으로 유명해지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여성층의 니즈를 공략하는데 성공, 여성 매니아들이 확대되고 있다.
추동에는 상품구성의 다양화를 위해 웨어와 함께 용품을 구성,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스타일과 상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파사디골프’는 매 시즌 150 스타일 이상의 상품을 출시하며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QR 생산을 확대, 기동성 있게 움직이고 있다.
‘파사디골프’는 추동시즌 40개 유통망을 유지하면서 광고를 통한 브랜드 노출을 시도, 브랜드력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