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따르시아 키즈’ 승승장구

원적외선 방사 기능성 아동내의 ‘대히트’

2007-09-02     이현지

인따르시아(대표 김덕제)가 기능성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인따르시아가 자체 개발한‘인스바이오’를 접목시킨 어린이 내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체 개발한 원적외선 방사물질인 ‘인스바이오’를 어린이 내의에 접목시킨 것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하면서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것.
광물에서 추출했다는 ‘인스바이오’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진드기 기피율이 90%에 달할 정도로 항균력이 뛰어나 유아동용을 타겟으로 한 ‘인따르시아키즈’ 제품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가 자체 개발한 ‘인스바이오’ 원적외선 물질을 아이템에 접목시킨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데 한 몫을 톡톡히 했다”며 “디자인을 앞세우는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피부염을 예방하는 기능성으로 ‘인스바이오’를 공격적으로 어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인따르시아는 ‘인스바이오’ 활용을 ‘인따르시아키즈’의 기능성 내의에 이어 향후에는 항균 침구 등 영역을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인따르시아는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21개 백화점에 입점, 성공적인 시장안착에 힘입어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