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330억 매출 청신호

동의실업, 신규매장 확대 등 상권 대폭 강화

2007-09-13     김세훈

동의실업(대표 이철우)의 ‘머스트비’가 추동시즌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지난 8월 대전앤비, 전주코아, 노원세이브, 수원애경, 평택뉴코아 등 5개 매장을 오픈한 ‘머스트비’는 9월부터 본격으로 가두점ㆍ아울렛 상권 전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산조아, 서울대 라붐 등 2개점을 오픈했으며 창원뉴코아 등 8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 9월 중순부터 CGV 극장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스타마케팅을 통한 PPL을 강화할 방침이다.
F/W시즌부터 공격적인 유통과 영업 등 내실의 다각화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이끌어 갈 ‘머스트비’는 문화 마케팅을 바탕으로 브랜드 안정화에 들어간다.
올해 총 330억 원을 가져갈 ‘머스트비’는 가을 상품의 판매가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추동시즌 호조를 예상, 이를 통해 목표 매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롭게 오픈한 ‘머스트비’의 홈페이지에서는 세련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신정보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