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tion center Korea]1992년 상업용 렌징모달 첫선

世界的 명성 섬유소재群 자랑

2007-09-16     한국섬유신문

지난 1992년 한국에 상업용 렌징 모달이 첫 공급됐다.
10년이 지난 후 렌징 모달은 인기 있는 폴리노직(polynosic) fiber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으며 일본 Junlon중단 이후 한국시장에서 안착했다. 2002년에는 볼륨이 2배나 증가하게 됐으며 매년 10 - 20%의 증가세로 성장일로에 있다.
비즈니스 개시 후 렌징사의 한국 시장 내 sales는 100배 신장했고 향후 전망 또한 매우 고무적이다.


한국에서의 응용력은 가히 혁신적이다. peachskin/ sandwash 효과를 렌징 모달에 프로비스코스를 니트웨어에, Tencel을 Cocoon Bobbin에 응용하는 등등을 예로 들었다.
이러한 특성과 기능성을 위해 제품을 인정할 수 있는 검증기관이 필요하다. 비용을 절감하며 시험/증명서 발급을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렌징으로부터 KOTITI, KATRI, FITI 등 주요기관에 교육, 훈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국 직물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 내의 렌징의 입지를 굳히고 이를 강화시키기 위해 렌징 섬유로 혁신적인 직물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장려중이다.
2005년에는 25명의 참가자들이 80종의 소재를 출품했으며 2006에는 약 30여 업체가 지원하여 5부문(혁신 우븐, 혁신 저지, 액티브, 리플렉스, 마이크로)에서 약 180여종의 소재를 출품할 것으로 기대했다.


채택된 소재는 렌징의 전 세계 머천다이저 네트워크를 통해 널리 알려질 것이다. 렌징 섬유의 더 나은 성장을 위한 홍보 전략은 이런 수준의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는 것이다.
이러한 세계적인 명성과 함께 렌징 모달의 브랜딩 화를 앞당기고 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섬유인 모델은 국제적인 컬렉션에서 등장하고 있다. 일류디자이너와 고급 상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이는 렌징 모달 브랜드의 남용을 막고 모달 유사품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한편 렌징사의 토마스 파네만 렌징그룹 ceo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섬유업계 각사의 제품 개발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다”면서“렌징모달과 한국섬유소재가 윈윈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피력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