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쟈딕앤볼테르

佛현지 니트 레이어드룩 인기

2007-09-20     정선효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어포더블 여성복 ‘쟈딕앤볼테르’가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하반기 국내 경기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1호점인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점은 주중 일평균 400~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약 1천만원 정도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 8월 30일 신세계 강남점 2층에 오픈한 ‘쟈딕앤볼테르’는 오픈시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으며 9월 들어서는 주중 일평균 450만원, 주말 600~700만원의 매출로 빠르게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9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점은 1억 7천만원, 신세계 강남점은 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백국일 팀장은 “‘쟈딕앤볼테르’의 강점은 고급 소재에 트렌디한 프랑스 현지의 신상품을 2주마다 국내 매장에 업데이트 한다는 점”이라며 “니트류가 강세인 브랜드답게 가을시즌과 맞아떨어지면서 매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쟈딕앤볼테르’를 국내 패션리더들의 소비욕구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시장안착에 공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쟈딕앤볼테르’의 가을 핫아이템은 레이어드 룩을 창조할 수 있는 니트 원피스와 멋스럽게 걸치는 가디건으로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특히 100% 캐시미어로된 블랙, 브라운, 그레이 컬러의 케이프는 18장 수입되어 이미 완판됐다. 이 밖에도 니트 가디건과 원피스, 실크 블라우스 등 고급소재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제품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