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크’ 프리미엄 캐주얼 도약
리얼컴퍼니, 세일 지양 실효율 높여
2007-09-20 강지선
애스크는 지난 여름 비수기로 인한 동업계의 대대적인 세일 전쟁에도 불구하고 세일을 하지 않고도 전년대비 8% 성장한 여름 상품 매출을 기록했다. 이같은 매출 성장세는 정상매출만 364억을 달성, 지난해 동 시즌 대비 28억 성장한 매출 기록이다.
애스크측은 “지난 3월부터 사업부별 조직개편과 효율 위주의 제품 운영, 최상의 품질 혁신 등과 함께 조직의 빠른 안정화로 S/S 상품을 금액대비 65% 이상의 판매율로 끌어 올렸다”고 전했다.
애스크는 한층 강화된 아이덴티티와 소재의 고급화 최상의 품질, 적정한 가격대의 제안으로 리얼컴퍼니의 마스터 브랜드임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리얼컴퍼니는 현재 연중 캠페인인 품질혁신 프로젝트를 실시해 제품의 불량률을 0.3%대 이하로 최소화하고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브랜드의 가치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