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클럽,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 인수

2015-08-28     강재진 기자
코튼클럽(대표 김보선)이 자회사 코앤컴을 통해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를 전개한다. 코데즈컴바인과 코튼클럽은 국내외 소유, 출원, 공고, 사용 중인 상표권 일체, 유통, 재고, 고용승계를 포함해 250억 원의 매각 금액에 최종 합의했다.

코튼클럽은 1988년 신광주식회사를 시작으로 한 전문 내의업체다. 2007년 엘르 런칭, 2009년 트라이엄프 브랜드 인수로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중에 있으며 2011년 캄보디아와 필리핀에 란제리 공장을 설립하는 등 생산에 강점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