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버팔로’ 명동 재입성
아웃도어·캐주얼 토틀전문샵 표방
2007-09-27 정선효
명동의 메인 상권인 중앙로에 위치한 ‘버팔로’는 총 130평 5층 건물로 1층과 2층을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층은 여화와 가방을, 2층은 남화 및 등산웨어를 구성, 아웃도어 및 캐주얼에 관한 제화에서부터 의류까지 판매하는 토틀전문샵을 표방하고 있다.
운영되는 브랜드로는 버팔로 외에도 클락스ㆍ캐터필라ㆍ에어로솔 등의 캐주얼 수입화와 랜드마스터 등산화, 헨리한센 등산웨어 등 약 15개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이번 명동 매장 오픈은 3년만에 명동 상권 재입성이라는 상징적 의미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및 캐주얼 토틀전문샵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버팔로는 금강제화 매장 외 코엑스점, 삼성프라자 분당점, 대구 백화점 3곳을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