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태오와 유니크한 화보 촬영
2015-08-25 강재진 기자
모이몰른은 ‘안녕 구름’이라는 핀란드어와 스웨덴어의 합성어로 자연친화적이고 정서적 교감을 중시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로 지난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주요 상품군은 유아의류, 출산용품, 유아침구류, 육아용품 등으로 신생아부터 만 5세까지가 주요 대상이다.
드림스코 마케팅팀 김승환 과장은 “16개월 태오가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예쁘게 웃고 밝은 표정을 보여주는걸 보면 영화배우인 아빠를 꼭 닮은 것 같다”며 “최근 스칸디 육아법이 뜨고 있는데, 태오는 스칸디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