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M&A 시장 나온다”
채권단, 매각주간사 한영회계법인 선정
2007-10-12 전상열 기자
새한 채권단은 (주)새한 매각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하고 빠른 시일내에 용역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현재 채권단은 (주)새한 지분의 약 7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M&A 추진은 지난 2004년 기업개선약정서에 따른 것이다.
(주)새한은 지난 2000년 워크아웃 이후 비수익사업을 정리하고 부동산 등 무수익자산을 처분해 지금까지 총 7570억원의 자구실적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절감, 물류혁신, 6시그마 등 원가절감 노력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