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섬산련 회의 17일 개최 2007-10-15 전상열 기자 제20차 한·일 섬산련 연차합동회의가 17일서울 신라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열린다. 금번 회의는 경세호 섬산련 회장을 단장으로한 한국섬유업계 대표들과 일본섬유 산업연맹 마에다 가츠노스케(日,도레이 회장)회장을 단장으로한 일본 섬유업계대표 등 양국대표 60여명이 참가, 양국 섬유산업의 현안에 대한 토의와 양국의 섬유산업 협력 방안에 관해 폭넓은 협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