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투자펀드 설명회’ 17일 개최
2007-10-15 전상열 기자
섬유패션 펀드는 지난 8월 결성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25억원, 정부기금에서 출자된 모태편드 30억원, 투자기관 30억원, 산업은행 15억원 등 총 100억원 출자로 조성되었으며, 운용은 창업투자회사인 (주)바이넥스창업투자(대성그룹자회사)가 맡고 있다.
섬유펀드는 60% 이상 신성장/미래 발전 가능성을 지닌 섬유패션기업에 투자 될 예정인데 최초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섬유기업의 투자가 미흡한 상황에서 투자 희망 업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는 펀드의 투자형태와 투자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