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rend]XIX, 마켓 새강자 부상
“심심한 섹시는 가라”
영캐릭터 캐주얼 매출순위 다툼 치열
영 캐릭터 캐주얼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크로스 코디력에 디자이너의 감각으로 독자적인 매니어층을 구축해가는 상위그룹 영캐릭터군의 순위다툼은 거의 별들의 전쟁을 연상케 한다.
‘럭셔리 & 섹시’를 기본으로 한 차별화 전략으로 블랙과 골드등의 강한 컬러와 섹시룩 의 믹스매치로 올가을 최강 브랜드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데코(대표 박성경)의 럭셔리 섹시 캐주얼의 대명사 XIX(엑스아이엑스)가 영캐릭터 캐주얼 마켓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XIX(엑스아이엑스)는 전년대비 평균 40%이상의 점별 매출신장을 보이며 올해 44개 매장확보를 목표로 현재까지 38개 매장을 구축, 활발하게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브랜드 매출신장률 조사에서 전년대비 성장률 영캐쥬얼 부문 2위에 XIX(엑스아이엑스)가 선정될 만큼 탄탄하게 백화점 최우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런 기세를 몰아 내년에는 주요백화점 핵심매장을 10개 이상 확보하여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고감도 영캐릭터 캐쥬얼 여성브랜드로서의 성공적인 입지를 완성할 계획이다.
XIX(엑스아이엑스)는 럭셔리 섹시캐주얼 이라는 차별화된 디자인, 디테일로 연결되는 상품력과 강력한 점별 영업력 그리고 공격적인 물량관리를 통해 현대천호, 현대울산, 롯데일산, 롯데울산, 신세계인천 수원갤러리아 등 외곽 매장에서도 평균 1억에서 1억2천만원대의 매출을 보이며 전년대비 50%이상 매출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