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패션웨어 12월7일 팡파르
“대구패션 세계에 알린다”
2007-11-01 김영관
대구경북섬유산업을 대변하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회장 안도상)가 주관을 맡는다. 협회는 별도의 사무국을 두고 전시회 준비에 들어갔다. 예상규모는 5개국 100개업체 200개부스. 참관객은 국내외 2만명(해외 200-10개국)으로 예상하고 있다.
웰빙과 친환경및 고기능· 고감성 케쥬얼 라이프 스타일 확대를 목표로 이와 관련한 제품류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 패션관, 패션소재관, 토탈패션관, 웰빙라이프관 등 총 4개관으로 구성된 전시장을 통해서다. 디지털 패션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연계해 고기능성 스포츠 웨어및 첨단 스마트웨어류를 선보인다. 또 패션의류용 원단및 부자재 만을 전시하는 패션 소재관에 이어 주얼리, 아이웨어, 언더웨어, 잡화, 악세사리등을 망라한 토탈패션관도 준비된다. 웰빙라이프관은 내츄럴, 오가닉, 리싸이클등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지닌 웰빙 아이템을 발굴, 전시하며 지역 패션 소재산업의 특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