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신학기 패션 제안전 6일까지

2015-03-03     이영희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신학기를 맞아 오는 6일까지 ‘신학기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게 기획됐다.

여학생을 위해서는 신학기 패션 기획전을 기획, 다양한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 야상등을 최대 70%까지 할인한 3~6만원, 최고 9만원대로 제안한다. 스포츠브랜드에서는 ‘케즈’ ‘스페리’ ‘잔스포츠’ ‘반스’가 참여하는 신학기 스포츠 브랜드 패밀리 세일전을 연다. 봄 상품을 최대 75%까지 할인,1~2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잔스포츠에서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조한 백팩을 2만원대에 판매한다. ‘반스’에서는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봄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약 1억원 상당의 물량을 선보인다. ‘반스’는 7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100개 한정 에코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캐주얼 브랜드역시 최고 70%할인해 1만원대에 제시하고 ‘지오다노’ 니트 가디건은 7만원대에 판매한다. ‘게스’와 ‘켈빈클라인’ 여성 청바지도 각각 5만원대와 8만원대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웃도어 특가전, 웨딩페어 혼수 특별 기획전등 시즌특성에 맞춘 다양한 패션전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