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오픈행진 거칠게 없다

전국 핵심상권 진입완료

2007-11-15     전성필

성장엔진 가동채비 끝내

이랜드(대표 박상균)의 콕스가 전국핵심상권 진입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성장엔진을 가동할 전망이다.
14일 이랜드에 따르면 헤리티지 스포티즘 콕스 (C.O.A.X)가 11월중으로 전주, 천안 등에 오픈을 이어가며 전국핵심상권 100% 진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주점의 경우 전주상권 메인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전면 윈도우가 10m에 달하는 등 상권내 핵심매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청주점에 이어 월 2억대 매출을 이어가는 콕스의 전라지역 간판 매장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콕스는 전국 핵심상권에 진입을 완료함으로 2007년 2단계 유통전략 가동으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


이와함께 콕스는 공식홈페이지, 제휴프로모션, 제품마케팅 등을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콕스는 11월 들어 초겨울을 겨냥해 전략적으로 출시한 퍼패딩 브루종 자켓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주중 매출이 전주대비 전국매장평균 50%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통해 이미 리오더를 진행중이며 2차 3차로 히트 행진을 이어갈 제품군을 출시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