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 2007 내년 3월 26일 팡파르
섬산련, 150개사 400부스 규모…북경~상해 연계투어
2007-11-20 최봉영
5회째를 맞는 ‘프리뷰 인 상하이’는 한국 섬유업체 이미지 제고와 중국 시장 진입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소재·어패럴업체 150개사 40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소재관과 패션관으로 꾸며진다. 소재관은 일반 의류관련 소재·기능성소재·홈텍스타일·텍스타일디자인 등으로 꾸며지며 패션관은 여성복·남성복·스포츠웨어·디자이너브랜드 등으로 구성된다.
또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인터텍스타일 베이징과 치크 전시회 이후에 개최, 연계투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섬산련은 조기 참가 신청업체 및 전시회 연속참가 업체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대형부스 참가 어패럴업체에게 패션쇼 참가비를 지원해 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