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상인 ‘원더브라’

핵심상권 매장오픈 박차

2007-11-19     이현지
베니스의상인(대표 이영철)의 ‘원더브라’가 중심상권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일 이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분당점, 경주점 등 전국 주요 상권으로 유통을 확대,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는 것.
이영철 사장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가두점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가두점과 함께 백화점 영업을 추진하며 주요 타겟층인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이색 매장 오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