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아 ‘수도권 공략’ 강화
제·이코리아, 일산 덕이동에 매장 오픈
2007-11-22 우철훈
‘겐지아’가 적극적인 유통망 강화에 나섰다. 올 시즌 런칭해 제·이코리아(대표 배만종)의 대표 브랜드로 전개 중인 ‘겐지아’는 수도권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 본격적인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이미 파주 로데오타운에 매장을 오픈, 매출 확대를 노리는 ‘겐지아’는 수도권 북부 최대 상권 일산 덕이동에 신규 매장을 열고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하고 있다.
‘겐지아’ 파주 로데오타운 매장은 30평 규모 대형 매장이며 일산 덕이동 매장은 25평 규모로 잡화·액세서리 토틀매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신규 매장은 ‘겐지아’ 단독매장으로 기존 ‘제임스에드몬드’를 동시에 전개하던 것과 차별화를 뒀다.
‘겐지아’는 신규 대형 매장 오픈으로 대규모 유통망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겐지아’는 내년 시즌 본격 전개를 위해 감도를 높이고 아이템 차별화를 통해 매출을 향상 시키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