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롭스키 ‘새 패션코드’

‘크리스털 에너지’ 제안

2007-11-30     오은주

크리스털의 대명사 ‘스와롭스키’가 새로운 패션코드 ‘크리스털 에너지’를 발표했다.
‘크리스털 에너지’는 활동적인 현대인에 걸맞은 패션코드로 스와롭스키가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크리스털 에너지’에 참여하는 디자이너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크리스털을 활용해 패션에 접목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행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현대 소비자의 심리를 잘 반영해 크리스털을 활용한 패션 브랜드에 인기를 불어넣고 있다.
크리스털이 갖는 독특한 광채, 커팅, 빛깔은 매 패션 시즌과 조화를 이뤄 진, 드레스, 백, 가죽재킷, 스니커즈, 신발, 선글라스 등 패션 아이템에 새로움을 더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제품으로 재단장 시키고 있다.
이번 크리스털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업체는 ‘빈폴진’, ‘르꼬끄 스포르티브’ 등이며 어두워 보일 수 있는 데님에 크리스털을 입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