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200여 개 에어홀 ‘에어홀릭’ 출시

2015-02-18     강재진 기자
남영비비안(대표 김진형)의 '비비안'이 에어홀을 통한 상쾌한 착용감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200여 개의 구멍이 에어홀 몰드컵에 적용된 '에어홀릭' 브라다.

에어홀은 공기가 드나드는 작은 구멍으로 통기성을 높여 시원하고 상쾌한 착용감을 준다. 특히 브래지어를 착용했을 때 온도가 가장 높게 올라가는 부분이 밑가슴쪽이라는 것에 착안, 컵의 아랫부분에 에어홀을 집중시킨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슴이 직접 닿는 컵의 안감은 흡한속건 기능성 테크웨이 원단을 사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25%가량 기능이 향상됐다. 스와로브스키 스톤 장식으로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더했다. 소프트브라운, 라임, 코랄, 차콜 그레이 4가지 컬러로 가격은 7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