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성복 매출 1700억 돌파

이랜드, 사업설명회 성황

2007-12-13     정선효
이랜드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여성복사업부 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캐주얼 ‘로엠’, 소프트섹시 여성캐주얼 ‘더데이’, 영커리어 ‘투미’, 어덜트 신규 여성복 ‘테레지아’, 초저가 여성캐주얼 신규브랜드 ‘클라비스’ 등 브랜드 전개현황과 향후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여성캐주얼부터 초저가 여성캐주얼 시장까지 여성복 사업노하우를 펼치고 있는 이랜드월드는 내년 유망상권내 No.1 매장 확보를 주요목표로 전략적인 사업플랜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랜드월드 여성복 사업부는 올해 5개 여성복 브랜드로 1700억원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