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오는 3월20일, 21일 양일간 프랑스 토탈 패션 브랜드 전시상담회(FRENCH FASHION FAIR 2104)를 개최한다. 13개 프랑스 여성복, 액세서리 및 잡화 브랜드들이 참가, 2014/15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국내 유통 협력 파트너(독점수입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개인부띠끄, 디스트리뷰터, 에이전트, 브랜드 완사입, 면세점 등)를 찾는 수주 상담회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 12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참여 브랜드는 니트 전문 브랜드 '로미 앤 레이', 가죽&모피 의류 '스킨 발레', 천연소재를 사용한 여성복 브랜드 '지가 린 런드리', 실크, 베이비 알파카 등의 소재로 만든 숄 브랜드 '에이엠 드 빠리', 오트 쿠튀르 모피 잡화 브랜드 '아뜰리에 파리지엥', 가죽 슈즈 브랜드 '에이브릴 가우', 스카프 및 숄 전문 브랜드 '이누이투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