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브랜즈, 내년 유통망 90개 목표
알렌테이크 ‘남심공략’ 시동
2007-12-21 우철훈
‘알렌테이크’가 남성토틀코디샵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트라이브랜즈(대표 이호림 나단)가 패션브랜드로 중점 육성 계획을 밝힌 ‘알렌테이크’가 19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알렌테이크’는 경제력이 있고 믹스 & 매치 코디네이션을 즐기는 26~35세 남성을 메인 타겟으로 합리적 가격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시장에 내세울 예정이다.
‘알렌테이크’는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유통망 등에서 고성장이 예상되며 차별화된 마케팅도 선보이게 된다.
내년 S/S 시즌 40개 매장 오픈할 계획이며 F/W에는 매장을 90개까지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