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씨 ‘마이티맥본부장’
경방어패럴, 부장급 외부수혈도
2008-01-02 김임순 기자
경방어패럴(대표 김준)이 ‘마이티맥’의 새 사업본부장에 김영관씨를 영입했다. 김영관 상무는 지난해까지 지엔코에서 근무했으며 구랍 22일부터 출근했다. 또 기획 총괄에 MF트레이딩 출신의 상용증 부장을 기용했고 상 부장의 홍경숙 디자인 실장, 김동규 영업부장 등 새로운 조직으로 공격영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는 김준 대표이사 체제 출범 후 내부 시스템 안착에 주력해 온 경방이 내년 봄 새로운 트렌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