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이웃돕기 성금 3억원

2008-01-02     한국섬유신문
효성그룹은 구랍 28일 조석래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조회장은 “기업이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에 대해 보답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