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백련그룹 신각혜 총경리 초청

PIS2007 세미나 내달 2일 개최

2008-01-07     이현주
중국 최고 백화점 백련그룹 신각혜(Xin Jue Hui) 총경리(입점 담당 본부장) 초청 ‘프리뷰 인 상하이 2007’ 세미나가 오는 2월 2일로 연기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는 당초 이 달 11일 ‘중국 백화점 바이어가 찾고 있는 한국 브랜드 요건’을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오는 2월 2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각혜 총경리는 세미나를 통해 중국 유통시장의 개황과 유명 백화점 입점 조건, 중국 유통시장 내 한국 브랜드 및 경쟁국 브랜드 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당초 세미나가 이 달 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다”며 “섬유산업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