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스, 엘레강스 대폭 강화

[화제기업]트레비스

2008-01-13     이현지
발빠른 트렌드 접목 ‘눈길’
배정우 전무

탄탄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트레비스’는 춘하시즌 감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절제된 클래식과 트래디셔널의 감성,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자유로움과 실루엣을 통해 여성미를 한껏 발산해 내겠다는 전략이다.
‘트레비스’는 철저하게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신 유행 스타일의 옷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만큼 트렌드와 시간에 포커스를 맞춘 저스트 타임형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가두점브랜드들의 경우 과도한 세일과 기획 상품 등으로 퀄리티와 트렌드, 브랜드 아이덴
티티면에서 다소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트레비스’는 100% 국내생산에 따른 품질력과 기동성 있는 물량공급, 체계적인 브랜드 정책으로 브랜드력을 높인 것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하면서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트레비스’는 무리한 외형 확대를 자제하고 효율중심의 유통망 확보를 원칙으로 ‘정직과 신뢰를 저버리는 영업은 영업이 아닌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한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리점주와 소비자를 위해서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트레비스’는 지난해 05년 대비 40% 이상 신장을 올린데 힘입어 올해도 탄탄한 상품력과 효율 중심의 공격적인 영업력으로 지속적인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트렌드보다 빠른 접목으로
눈길을 끄는 것이 중요한 시대.
이번 시즌 ‘트레비스’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엘레강스를 스포츠에
접목한 기획을 선보인다.
절제되고 심플한 실루엣 속에서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표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트레비스’는 춘하시즌
엘레강스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을 접목, 고객니즈에
적극 부합시켜 나갈 방침이다.
‘트레비스’ 특유의 감각과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질 수 있는 편안함, 편안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고감도 패션.
‘트레비스’가 추구하는 컨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