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염기연 ‘상호협력’ 체결
섬유분야 R&D효율화·지식재산권 창출 추진
2008-01-24 전상열 기자
이를위해 양기관은 24일 섬유분야의 첨단산업화 및 고부가가치 기술 선점과 기술경쟁력 유지를 위해 지식재산권 활용을 골자로한 업무협력협약(MOM)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특허청은 한국염색기술연구소에서 진행중인 국가 R&D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중소업체의 첨단염색·가공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를 지원하며,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이와 관련한 첨단기술 및 산업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해 특허심사업무의 질적향상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양기관 간 협력이 본격화 될 경우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산학연에 기술전파가 확대돼 R&D 효율화 및 지식재산권 창출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