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메이트 부문 매각

美 VF 코포레이션

2008-02-01     한국섬유신문

미국 최대 종합 어패럴 메이커 VF코포레이션은 글로벌 인티메이트 부분을 3억5천만달러로 후르츠 오브 더 룸(버크샤 하사웨이산하)에 매각할 것을 발표했다.
이부문의 매상고는 약 8억달러로 전회사 매상의 12%를 차지, 영업이익은 약 5천만 달러에 달하고 브랜드는 바니티 페어 바사GPY, 베스트 폼, 릴리 오브 프랑스등 12개다.


매키 맥도날드 회장겸 CEO(최고 경영책임자)는 “바니티 페어는 VF를 상징하고 100년 역사중에서 중요했지만, 현재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아웃도어 스포츠웨어)가 40%를 차지, 09년까지 6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