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hop]D2K
명동 중심에 ‘유러피안진’ 화제 만발
플래그쉽 스토어 1호점 프레오프닝 ‘인산인해’
연말까지 44개 점서 250억원 매출목표 ‘기염’
디투케이진스코리아(대표 민 복기)가 9일 명동 Main Street에 ‘드레스 투 킬’의 플래그쉽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다.
지난 5일 ‘드레스투 킬’ 은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갤러리아 타임월드 점등에 문을 열었으며 9일에는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광주점· 대전점· 일산점· 부평점 등 총 7개 매장이 이날 동시에 개점된다. 디투케이진스코리아는 특히 ‘드레스 투 킬’의 플래그 쉽 스토어 1호점 오픈을 기념해 On-Off 를 망라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어 관심을 모은다.
약 한달 동안 진행되고 있는 공사 기간 내내 매장을 열 빌딩의 전면이 ‘드레스 투 킬’의 Main 광고 비주얼이 삽입된 대형 현수막으로 외관을 정비 해 놓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직접적인 광고효과를 누리고 있다. 오픈 1주일 전 주말에는 공사 내내 매장 전면에서 일렉트릭 클래식 밴드로 유명한 ‘S.O.M.E 밴드’ 공연으로 명동거리의 시민들에게 한겨울의 거리 콘서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 2차례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행인 1천여 명이 운집해 명동 거리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는 후문.
여세를 몰아 9일 오픈 당일에는 ‘드레스 투 킬’ 플래그 쉽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현영· 바다· 전진 등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M-net ‘I am a Model’ 1, 2 시리즈의 히로인인 장윤주· 이언· 최지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드레스 투 킬’ 플래그 쉽 스토어를 방문해 회원에 가입하거나 구매 고객은 티셔츠와 카드 지갑 등 푸짐한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매장 내 나도 ‘I am a Model’ 포토 이벤트에도 참여할수 있으며 신년 맞이 타로 카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한편 홈페이지(www. d2kkorea.com)는 회원 가입 후 추가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두 배의 마일리지를, 흥미로운 브랜드 퀴즈와 고객이 상품을 착용한 후 직접 상품을 평가하는 ‘상품평’ 쓰기, 사진을 올려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드레스 투 킬 포토제닉’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현재 ‘드레스 투 킬’ 은 올해 44개 매장 총 2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