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ILIERE PARIS] 가벼운 통기성·기분좋은 쾌적성

파리국제 란제리전 4개 테마 제안

2008-02-14 한국섬유신문

유로벳 주최의 세계 최대 란제리 견본시 파리 국제 란제리전이 지난 5일 폐막했다.
동기간 개최되었던 소재전 앙텔 피리에르가 종료된 4일 시점으로 방문객은 전년비 20%증가를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리용 모드 시티는 일부 오래된 브랜드가 불참했었기 때문에 파리 전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이번회 파리전시회는 출전사수가 580여개 브랜드로 전년비 증가를 기록했다. 란제리 전시회의 07~08년 추동용 상담은 쾌적성의 추구가 초점이 되고 있다. 가벼움과 통기성, 기분좋은 촉감등은 전세계 공통적 경향. 니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디자인은 클래식한 경향에서 쾌적하고 모던한 제품이 늘고 있다. 현대 여성의 가치관에 맞춰 상품 기획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전형적인 엘레강스적 무드에 심플, 실용성 액티브한 여성상등을 반영한 란제리가 두드러졌다.

Antiquite a gogo

빈티지와 새로운 마리 앙토와넷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시공을 초월한 욕구는 지금의 시대성에 도전하는 하나의 방법을 가져다 준다. 과거 풍요로운 전통과 오센틱한 가치는 풍성한 산들바람으로 점차 아름답게 빛난다. 코튼, 레이스 그리고 미묘하게 가라앉은 파스텔이 가장 세련된 방법으로 명예를 부여한다. Bubbles and bling

서양에서 높아지고 있는 새로운 그래머(매혹)는 재현된 어메리컨 드림에서 인스피레이션

을 가죠오고 있다. 마이아미 비치, 캘리포니아 거리, 하와이를 통과하는 서프 스타일의 파고, 또한 데이비드 혹크니의 블루 사이드의 안정감에서 야구장, 선택된 칵테일 파티까지, 이들 모든 교차점은 레트로적인 30년대에 있다.
부드러운 핀냅 사진, 섹시한 바람. 그리고 터져나오는 컬러와 유모어, 캐주얼 러그주얼리의 새로운 지평선 모두가 여기에 있다.

Ultra Nature

바디에 영원한 젊음을 불어넣어주는 심플함.
아드레리언 세대의 자연은 즐거움, 에너지, 그리고 놀라움. 패밀리 라이프와 그 열망을 함께 즐기면서 풍요로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구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레저 시간에 따른 움직임. 이 프로그램은 국경에 없는 영원한 젊음. 심플한 것에 대한 그리움, 건강한 즐거움, 빛나는 일상속의 업무, 제약이 없는 교류와 믹스 매치를 즐길 수 있는 파티의 센스라는 측면을 갖고 있다.
이들 새로운 박력감은 란제리를 보다 캐주얼하게 보인다. 귀여움과 전원적인 포크로어의 융합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