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명품아울렛사업 시동

2008-02-24     한국섬유신문
씨엔케이아이엔씨(대표 최철헌)이 명품아울렛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며 사업다각화에 본격 나섰다.
모던 페미닌 캐릭터 캐주얼 ‘카렌’으로 리뉴얼하는 한편 올 초에는 명품아울렛사업을 위해 이태리의 명품브랜드 스탁전문사인 릴라그룹과 아시아 독점 전개권 계약을 체결했다. 릴라사가 보유한 명품브랜드는 프라다 구찌 베르사체 등 130여 개에 이른다.
씨엔케이아이엔씨는 명품아울렛 사업화를 위해 단독점내지 전문유통사와 협력을 통한 두 가지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