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hop]우먼시크릿

란제리·이지웨어 ‘아이템 다양화’

2008-02-24     한국섬유신문
10대-40대까지 고객층 폭넓게 확보

지난 13일 코엑스몰 상권에 신규 입점한 ‘우먼시크릿’.
새롭게 단장한 거리에 매장을 오픈한 ‘우먼시크릿’은 메가 박스 영화관 출구 쪽에 위치, 오픈한지 3주 만에 성공적인 조기안착을 보이고 있다.

실제 매장 분위기에 이끌려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커플끼리 함께 매장을
찾았다가 서로의 선물을 구입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더불어 30대 후반의 여성고객들은 슬리퍼, 양말, 목욕가운 등의 소품과 이지웨어를 구입하고 있어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들이 유입, 매출과 직결되고 있다.

매장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브라, 팬티에서부터 이지웨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 인너웨어 브랜드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상품이 선보여지고 있다.
특히 의류와 함께 잠옷 아이템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깨끈 탈부착이 가능한 패션 브라가 인기다.
컬렉션 중심으로 세트 아이템을 선보인 게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하면서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