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쉬, 잘 나가네~

한국섬유, 사업부 재정비후 안정궤도

2008-02-24     김임순 기자
한국섬유(대표 김지윤)의 유러피언 센스티브 영 캐릭터 캐주얼 ‘벤쉬(BanShee)’가 사업
부를 재정비한 후 빠른 안착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말 사업부 인력을 전격 교체 보강한 이후 분야별 세분화와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면서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도 순조롭다. 

벤쉬는 현재 14개 유통망을 확보 제품력에서 인정받으며 2월초 신세계 광주· 광주 IF-U·수지점·광주 세정점· 순천점·춘천점·부평 아이즈빌 등 3월까지 총15개 매장 오픈을 추가 확정 짓는 등 올 상반기 40개 매장에서 200억 원의 목표달성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또한 벤쉬(BanShee)는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멤버쉽 카드를 도입했다. 구매 고객에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진행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는 중이다.
이밖에도 연예인 협찬 등 고감도 이미지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