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섬산련, 제10회 정기총회 개최
제5대회장에 현 최순환회장 연임
2008-03-09 한국섬유신문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단 및 임원선출, 2006년도 사업 결산 심의,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제5대회장에는 현 최순환회장((주)그린조이 대표이사)이 추대되었고, 수석부회장에는 박기완(노라노디자인아카데미원장)씨가, 감사에는 윤래원((주)일신텍스타일 대표이사), 최연구(세일어패럴 대표)씨가 선임됐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연합회는 그동안 부산섬유패션대축제 일환의 행사인 3개 경진대회(패션, 텍스타일, 한복)를 정례화 시켜 디자인 인력양성을 비롯,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프레타 포르테 부산을 국제적인 이벤트로 부각시키는 등 산,학,관이 공조체제로 부산섬유패션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