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스터리스크, 롯데 광주등 본격 영업

2008-03-15     정선효

올 초 여성복 시장에 입성한 영캐릭터 캐주얼 ‘리에스터리스크’가 현재 백화점 6개점에 입점하면서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꾸띄르적인 페미닌에 전체 컨셉을 맞춘 ‘리에스터리스크’는 현재 롯데 광주, 잠실, 안양, 현대 중동점을 확보한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마켓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봄 신상품에 대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현재 블라우스, 원피스, 티셔츠 등이 조금씩 반응을 얻고 있다. 일평균 매출은 250~300만원대를 유지하는 등 신규브랜드로서는 선전을 보이고 있는 것.
향후 대구백화점 4층 캐릭터 매장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 진출도 동시 공략하면서 중국 상하이, 이세탄, 대만 등에 가을시즌 매장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리에스터리스크’는 올해 상반기 10개, 하반기 20개까지 유통망을 확보하고, 내부조직 안정화와 상품퀄리티를 보강한 제품전개에 주력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