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중량 시편 프레스절단기 첫선
삼성프레시젼, 1/250 squr-m으로 규격 대폭 축소
2008-03-15 유수연
중량시편절단기프레스식을 세계 최초 개발하여 공급해 온 삼성프레스젼(대표 신판곤)이 휴대용을 개발하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사진>
신판곤 대표는 “기존 중량시편 절단기 프레스식은 회전식절단기의 한계와 단점을 완전히 극복한 제품이란 호평을 받아 왔으나 중량이 좀 무거워서 휴대하기엔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PID에는 기능은 같으면서도 휴대하기 편하게 중량을 대폭 줄였고 규격도 1/250 스퀘어미터로 축소했다는 것을 강조한다.
본 절단기에서 자른 샘플에 400을 곱하면1 스퀘어미터 중량이 산출되며 프레스식이라 정밀하고 깔끔히 절단되며 내구성도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