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14번째 유소년 축구부 후원
청주청남초교에 용품·지원금 전달
2008-03-28 김임순 기자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14번째 홈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청주 청남초등학교 축구부에 25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한 베이직하우스의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공헌 캠페인 일환이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베이직하우스데이 매출의 1%를 도움이 필요한 유소년 축구부에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베이직하우스는 현재까지 총 14개 학교를 후원해 오고 있다.
청남초등학교는 매년 꾸준히 유소년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고 있는 청주 축구 명문으로 이운재 선수의 출신학교이기도 하다. 베이직하우스는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도 좋아하는 축구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아이들의 열의를 높게 사 이번 청남초등학교 후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후원식에서 베이직하우스 김현진 과장은 “청남초등학교 축구부원 모두는 우리나라의 대표 골키퍼인 이 운재 선수와 같은 훌륭한 실력을 쌓길 바란다”며 “베이직하우스는 베이직하우스의 후원을 필요로 하는 유소년 축구부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