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샵] 노스페이스-손진태 과장

2008-04-22     한국섬유신문
성서점 이어 범어동 오픈 총강력 매출

대로변 지더샵의 상가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노스페이스’가 매출력을 발휘하고 있다.
손진태과장은 “노스페이스는 고객들이 먼저 찾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기능성소재는 특성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들의 제품이 구매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최근의 구매패턴 역시 고객들의 살아있는 지식과 맞물려 상품과 판매자 고객 간 신뢰를 높이고 있다.
‘노스페이스’ 는 지난해 이맘때 문을 열고 약 1년이 지나면서 더 활발해진 구매자들의 방문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약 140평 규모로 1층과 2층으로 꾸며진 매장에는 ‘노스페이스’를 주력으로 ‘에이글’과 ‘골드윈’도 입점 돼 있다.
연간 매출 30억 원을 훌쩍 넘기면서 ‘노스페이스’ 가장 성공적 안착을 기록한 성서점에 이어 동구 범어동에도 80평 규모 매장을 열었다.

마인드브릿지-박성진 매니저
중가 비즈니스 캐주얼정장 리딩브랜드


“마인드브릿지는 지난 2005년 9월 15일 첫선을 보였다”는 매장 매니저 박성진씨의 설명.

박성진씨는 사실 이곳에 입사한지는 얼마되지 않지만 고객이나 브랜드 상품에 대해서는 척보면 삼척일 정도로 해박한 판매전문가다.
성서 지더샵에 위치한 ‘마인드 브릿지’매장은 젊은 남성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어 매주 주말과 일요일 공휴일 매출이 많다.
대학생들과 사회 초년생 지금은 중견 직장인들까지 인기.
히트아이템은 남성은 자켓류와 니트 티셔츠 여성은 블라우스와 다양한 디자인성의 상품. 쿨맥스 같은 기능성 소재의 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은 연간 12억원 정도의 매출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