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한미 FTA 발효시

對美수출 유망 20개품목 선정

2008-04-23     한국섬유신문
한미 FTA 체결에 따른 대미수출 유망 20개 품목이 선정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가 선정한 20개 품목은 대미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미국이 높은 관세율을 유지하고 있는 품목이다.
대미 수출 유망 20개 품목은 03~05년 평균 수출액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수입액은 9억5241만6천 달러로 조사됐다. 이 금액은 2003년 29억6800만 달러, 2004년 28억4200만 달러, 2005년 23억2700만 달러 평균치인 27억1200만 달러의 35.1% 수준이다.
한편 20개 품목 수입액 평균순위는 1위 스웨터(2억8694만5천 달러) 2위 양말(1억4355만5천 달러) 3위 남성셔츠(1억3497만9천 달러) 4위 바지(8182만1천 달러) 5위 자켓(624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