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 대리점 상생지원 협약

2014-05-28     강재진 기자
LS네트웍스(대표이사 김승동)가 하나은행과 손잡고 대리점 상생지원에 나선다. 이 회사는 자사 브랜드를 운영하는 대리점주들에게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LS네트웍스 대리점 상생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프로스펙스’, ‘몽벨’, ‘스케쳐스’, ‘잭울프스킨’의 대리점주 대표들과 하나은행의 양제신 부행장, 윤규선 중소기업본부장, 이현재 중앙영업본부장, LS네트웍스 김승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대리점주들은 ▲ 대리점 운영?창업 자금용 대출에 대한 금리우대 및 절차 간소화 ▲ 효율적인 수금업무를 위한 가상계좌 수금관리 시스템 지원 등 ‘대리점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