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 정보화 사례 발표
섬개연, 4일 연구원 국제회의장서
2008-05-03 전상열 기자
섬유산지 대구경북지역 효율 확산을 위한 정보화 네트워크 사업 활용사례 발표회가 열린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윤성광)은 오는 4일 연구원내 국제회의장에서 ‘섬유산업 정보화 네트워크사업 활용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섬유산업의 기술혁신과 정보화 촉진을 위해 ‘섬유산업 정보화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섬유업체의 성공적인 활용사례 발표를 통해 효율성 확산과 극대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보화 네트워크 활용 사례는 △(주)광림섬유 권오협 과장: ‘섬유전시 솔루션 활용사례’ △(주)부승섬유 이용성 부장: ‘직물설계 및 제직업무효율화 솔루션 활용사례’ △(주)유성염직 송재현 부장: 직물검단시스템 활용사례 △(주)새한 이선정 기술연구원: ‘섬유지식 ON/OFF 포럼 활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